화성시, 무안공항 참사 추모분향소 연장...10일 오후 5시까지

김영석 기자 / 2025-01-05 15:05:36

화성시는 시청 1층 로비에 조성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분향소의 운영을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 화성시에 설치왜 운영중인 무안공항 참사 추모분향소 모습.  [화성시 제공]

 

당초 운영기간은 지난 4일 오후 6시까지였으나 항공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하고 작년 발생한 아리셀 화재 등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추모분향소 운영을 연장한 것이다. 조문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작년 12월 29일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맞춰 사고 다음 날인 30일 시청 1층 로비에 추모분향소를 조성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성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추모에 함께하고자 작년 말 예정돼 있던 송년제야행사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하는 등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지난 1일 전라남도 무안을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참배하고 무안군수를 만나 위로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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