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사에서 사진과 함께 보도
북한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맞아 첫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 사설에 이어 이튿날인 21일에도 두 정상의 회담과 연회 소식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날 노동신문은 평소보다 4면 늘어난 10면 짜리 증보판을 발행하고, 이 가운데 8면을 할애해 시 주석의 방북과 북중 정상회담 관련 소식으로 보도했다. 관련 사진만 60여장에 달했다.
특히 1면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영접하시였다’라는 제목과 함께 두 정상이 손을 맞잡은 사진을 중앙에 배치했다.
이어 북중 정상회담, 환영 연회, 대집단체조, 노동당사 기념촬영까지 총 5개의 기사에서 방북 첫날 일정을 사진을 함께 실었다.

앞서 노동신문은 시 주석 방북 하루 전인 지난 19일 시 주석의 기고문을 신문 1면에 실었고, 방북 당일인 20일에도 신문 1면에 '형제적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제목의 사설과 함께 시 주석의 사진과 함께 약력도 소개한 바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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