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아름다운 양평·여주, 경기동부 변화는 이곳서 시작"

진현권 기자 / 2025-12-05 15:01:36
"양평·여주에 달달버스 달려…양평 산단 조성, 여주 산단 클러스터 조성"
"경기동부 발전 위해 경기도 발로 뛴 결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양평과 여주, 경기동부의 변화는 이곳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 4일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열린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11년 전, 공직을 그만두고 나와 양평에 잠시 머물렀다. 수려한 자연과 좋은 사람들 속에서 의미 있는 '쉼표'를 찍었던 곳이 양평"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에선 2년 전 한 강아지와의 만남을 잊을 수 없다.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돼 '반려마루'에 온 600여 마리 중, 생후 3주였던 아주 작은 강아지. 이름이 없다고 해서 '동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전했다.

 

또 "이렇게 정다운 양평과 여주에 달달버스가 달려갔다. 양평과 여주의 달라진 모습, 달라질 모습을 주민분들과 함께 이야기했다"며 "그동안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양평과 여주 모두 달라진다. 양평에는 최초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더 나아가 여주에는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경기동부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발로 뛴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동주'와 친구들도 다시 만났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반가웠다. 앞으로도 반려마루에서 행복한 추억만 가득 쌓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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