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직원 자녀 37명 '엄마아빠 일터 체험'

유충현 기자 / 2025-04-24 14:53:50

동양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양생명이 지향하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서 아이들이 키즈 크리에이터 현채민씨와 함께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동양생명 제공]

 

만 6~9세 임직원 자녀 37명이 참여했다. 이문구 대표이사가 직접 어린이들을 환영하며 명예 사원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동양생명의 소중한 가족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일하는' 사무공간과 CEO 집무실을 둘러봤다. 사내 방송 스튜디오에서 뉴스 대본을 읽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또한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현채민, 강나후 씨를 초청해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에게 일터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도 부모의 일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만에 재개한 자녀 초청 행사에 대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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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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