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 강진상권 활성화 이벤트로 소상공인 매출 '쑥쑥'

강성명 기자 / 2025-03-11 14:54:17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에 강진읍시장에서 닷새동안 추진한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결과, 지역 상가 매출액이 1억2400여만 원을 달성했다.

 

▲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강진군 제공]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청자 축제 기간 10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영수증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3만 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 또는 5만 원 상당의 강진 상가 물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품으로 지급된 물품은 포목점, 체육사 등 매출액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소에서 구매한 이불, 스포츠용품, 화장품 등이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861건 상품권 배부액은 1200여만 원, 강진 상가 물품은 272건이 지급됐다. 

 

영수증 지출액 합산 결과는 1억2400여만 원으로 배부된 상품권 금액 10배에 해당하는 수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냈다.

 

지역별 통계 결과는 강진군민 90%, 관외 10%로 강진군민의 참여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영수증 사용처 분석 결과 1순위는 식당이 34%, 2순위는 도‧소매업(마트 등)이 30%, 3순위는 의류업이 14%로 집계됐다.

 

강진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에서 소비를 유도하는 등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진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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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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