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 "헬스케어 앞세워 50조기업 만들겠다"

장기현 / 2018-10-30 14:49:32
“해외 수출로 매출 50조원까지 확대해 나갈 것”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브레인 마사지'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안마의자를 선보인 가운데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브레인 마사지-뇌 피로 시대의 새로운 해법'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브레인 마사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쌓여가는 뇌 피로를 풀어줄 해결책"이라며 "반도체와 자동차를 이어 헬스케어 제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상현 바디프랜드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뇌 피로 시대의 새로운 해법' 기자간담회에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안마의자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 유의미한 안마의자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다"며 "브레인 마사지 안마의자를 통해 현재 5000억원의 매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바디프랜드가 선보인 '브레인 마사지'는 뇌파를 동조해 인지 기능을 높여주는 바이노럴 비트와 힐릴 음악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마사지로 집중력 향상과 정신적 편안함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핵심 기술은 바이노럴 비트·이완요법·마음챙김 명상으로, 집중력·명상·이완훈련 등 8가지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발에 직접 참여한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브레인 마사지 연구논문의 SCI 저널 게재는 헬스케어 제품이 건강 증진은 물론 인지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학계에서 인정한 세계 최초의 사례"라며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한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시형 신경정신과 박사는 "몸은 잠을 자면 쉴 수 있지만 뇌는 24시간 일을 한다"며 "특히 창의성을 요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뇌 피로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명상과 수면이 뇌 피로회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마사지는 뇌의 노폐물을 없애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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