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녹색 의상·소품 착용시 기념품 드려요

강성명 기자 / 2024-04-23 14:55:42
햇차·새싹 볼펜 등 증정… 5월 3~5일 한국차문화공원서 개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 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부터 5일 동안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보성 차 만들기 체험 [보성군 제공]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차 생산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차의 생활화,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했다.

 

또 찻잎 따기, 차 만들기, 마시기 등 핵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 명품화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중점을 두고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축제 사전 붐 조성을 위해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 협약식, 보성 티 마스터컵 예선전, 프로야구대회 시구 행사, 보성 속의 서울티룸 등 특색있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국 매장 1300여 개를 운영하는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벤티는 이번 협약으로 말차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보성다향대축제 '경품 증정 프리퀀시'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또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준결선전이 27일 서울에서 열린 뒤 다음달 4일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대상작이 결정된다.

 

아울러 보성군은 보성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녹색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햇차, 새싹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그린'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 보성 차밭 피크닉 [보성군 제공]

 

한국차문화공원에는 쉬어 가기 좋은 그늘막, 쿠션 소파가 구성돼 있으며, 남북측 차밭에 감성적인 촬영 공간이 만들어진다.

 

차의 향기가 그윽한 이곳에서 직접 차를 따고 덖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차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구매한 차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구 세트 무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된다.

 

한국차문화공원 품평관에는 보성차를 서울, 제주의 차 브랜드별로(파운탱, 티앤영, 갤러리 더스퀘어, 온고지신, 다도레, 아도, 티하우스 사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서울·제주 티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나른한 오후에는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든 보성차와 다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꾸며질 예정이다. 

 

또 보성다향대축제만의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 상품 판매점(굿즈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축제 캐릭터 상품과 기획 상품 8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