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경기도의원, 도시 주택실 조직개편 업무보고 받아

진현권 기자 / 2025-07-14 15:18:39
"조직 인력과 재정 등 조직 구성 적정성 꼼꼼히 검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국힘·양평2)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로부터 도시 주택실 조직개편안과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이 경기도 관계자로부터 도시 주택실 조직개편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최근 경기도는 K-컬처밸리,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확대되고 도시계획·개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도시 주택실 내 과중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각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시 주택실의 기획·정책 업무와 도시개발국의 사업 실행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시 주택실은 도시계획·주택정책·공간전략 등 기획 기능을 담당하고, 신설되는 도시개발국은 택지개발, 신도시 개발, 산단 개발 등 구체적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개발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전문 조직이 필요하다"며, "조직개편이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이라는 본래 목적에 부합하도록 인력과 재정 등 조직구성에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설되는 직위가 단순한 조직 확장에 그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충분한 검토와 견제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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