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조국 대표, 5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대면

김명주 / 2024-05-15 15:06:56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눈인사 나누고 악수
2019년 7월 尹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이후 첫 대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만나 악수를 했다.


15일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대면해 인사를 나눴다. 

 

▲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눈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와 함께 '반갑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 측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며 스쳐 지나갔고 조 대표는 따로 말은 안 한 채 눈으로 의사를 전달만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조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청와대에서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때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과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가 만나 차를 마시며 담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15일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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