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악양둑방 경관단지 호응-농기계 수리 순회교육

손임규 기자 / 2025-06-05 16:28:07

경남 함안군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봄꽃 경관단지'를 운영한 결과, 2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 함안 악양둑방길에 꽃양귀비가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남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악양둑방 7.2㎞ 구간과 둔치 13㏊에는 꽃양귀비·안개초 등 다채로운 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악양둑방과 지역의 관광지를 찾으면서 둑방 인근 식당과 카페뿐만 아니라 관내 식당 등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직거래장터에서도 농특산물 2억5000만 원이 판매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악양둑방에 핀 꽃을 감상하며 마음을 힐링하는 전국 최고의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오는 9월에 예쁜 가을꽃을 잘 준비할테니 꼭 다시 함안 악양둑방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실시

 

▲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관내 41개 마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41개 마을을 목표로 수리반을 편성해 12일 칠서면 무릉마을을 시작으로 9월 23일 여항면 두곡마을까지 각 마을을 현장 방문해 농기계를 수리하고 안전교육과 농업기계 보관.관리 요령과 안전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순회수리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동력 예초기, 엔진톱, 양수기, 분무기 등이다. 수리점에서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계 당 수리비용 5만원 미만은 무상이다. 

 

한편, 함안군은 가야권·삼칠권과 작년 4월 개소한 중부권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 소에서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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