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 구직박람회 취업 열기 '후끈'

박종운 기자 / 2025-12-04 15:37:20
23개 업체 현장면접 통해 54명 채용 '역대 최다'

경남 진주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장애인구직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조규일 시장이 4일 장애인구직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서부지사, 진주상공회의소, 진주교육지원청 등 8개의 민관기관이 공동으로 미취업 등록장애인 300여 명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기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체가 참여했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인근 사천지역의 사업체도 참여하는 등 장애인의 취업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면서 취업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채용관에서는 53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했고, 향후 추가면접 등을 통해 2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자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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