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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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가 1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남도약사회,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약국사업과 정신건강사업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1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남도약사회,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약국사업과 정신건강사업 홍보하며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온라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안내하고 정신건강사업 홍보물 배부와 인식도 조사 등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국을 방문한 시민에게 정신이나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전남도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과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참여 약국은 498개소로 전체 827개 가운데 60.2%에 이른다.
또 다음달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도록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전남도약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은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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