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1500대 규모의 드론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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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설 맞이 고흥 녹동항 드론쇼 안내문 [고흥군 제공] |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저녁 7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8시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드론에 불꽃을 부착해 화려함을 더한 '불꽃 드론쇼'로 민속놀이와 2025년을 상징하는 청사 등의 콘텐츠로 꾸며진다.
고흥군은 행사 당일 제기, 굴렁쇠, 투호 등을 바다정원에 비치해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순찰 활동도 강화해, 두 달 만에 개최되는 드론쇼 안전관리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엿새나 되는 연휴 기간 고흥을 찾는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드론쇼 콘텐츠에 공을 들였다"며 "고흥에 꼭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면서 좋은 기억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시작한 녹동항 드론쇼는 51차례 개최해 관람객 42만여 명이 다녀가 경제효과 350억 원을 이끌어내는 등 고흥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고흥군은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나 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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