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김손순씨 이웃돕기 600만원 & 도공 창녕지사 상품권 기부

손임규 기자 / 2024-12-26 16:26:38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거주하는 김손순(65) 씨가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황금돼지 저금통에 모아온 600만 원을 영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영산면 김손순 씨가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김손순 씨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년 동안 틈틈이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탁하게 됐다"며 "복을 불러오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회근 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손순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산면에서도 세심한 돌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손순 씨는 지난 2년간 산불과 호우 피해 지원 성금으로 약 4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도로공사 창녕지사, 창녕읍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기부

 

▲ 이익재 도로공사 창녕지사장이 성봉준 창녕읍장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성봉준)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이익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익재 지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창녕지사, 남지읍에도 온누리상품권 기탁

 

▲ 이익재 도로공사 창녕지사장이 정용환 남지읍장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도로공사 창녕지사는 24일 남지읍사무소에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익재 지사장은 "고속도로 인근 주민의 경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지읍은 이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도로공사 창녕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용환 읍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나눔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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