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대숲맑은 담양 쌀' 대상

강성명 기자 / 2024-07-31 14:43:54

전라남도가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을 개최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농협 RPC 대표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순천 '나누우리' △우수상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장려상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나주 '왕건이탐낸쌀', 장흥 '아르미쌀', 곡성 '백세미'가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지난 2005년부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쌀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품종 혼입과 식미평가 등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10개 브랜드는 품질향상과 판매촉진,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비로 1억 5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내 농업인들이 땀 흘려 이룬 결실은 전남 쌀값이 제값을 받는 것이며, 전남 쌀이 어디에서나 최고의 밥맛과 품질을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RPC현대화·벼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으로 전남 쌀 경쟁력 향상에 적극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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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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