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5주년을 맞아 22일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라는 '서거 논평'을 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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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민주 대표단은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있고, 추모의 발길은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시대가 노무현 정신을 다시 불러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참여와 자치, 평화와 번영, 노동과 인권, 분권과 소통이 꽃피는 대한민국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원칙과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노무현 정신이었다"며 "노사모와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상징되듯이 시민의 참여가 정치와 역사의 거대한 물결을 바꿀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노무현 정신이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는 그리워하거나 슬픔을 나누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 진정한 추모는 노무현 정신을 되살려 역사의 발전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가 이번 15주기 추도식의 구호"라고 밝힌 뒤, 국민은 4·10 총선을 통해 독단과 독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 힘을 실어 주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가 세상을 바꾸는 자치와 분권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위해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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