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새 파트너사와 베트남 공략 강화

남경식 / 2019-09-18 14:47:30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새로운 파트너사 '인피니티 벤처스'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티 벤처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강점이 있는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이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는 다양한 현지 유통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베트남 호치민시 '기가몰(GIGA MALL)'에서 지난 7일 열린 미샤 리론칭 행사에 참석한 미샤 모델 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채널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인피니티 벤처스와 새로운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미샤는 이달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서의 판매를 확대했다. 올해 안으로 베트남의 유명 H&B 스토어 '가디언' 100개 점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와 인피니티 벤처스는 지난 7~8일 베트남 호치민시 '기가몰(GIGA MALL)'과 '스카이라운지(SKYXXX LOUNGE)'에서 미샤 리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미샤 메인 모델인 배우 겸 가수 '나나'와 양사 관계자들, 베트남 국영방송 HTV 등 유력 언론사 및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에이블씨엔씨 최의경 해외사업부문 전무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베트남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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