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 작은도서관',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

장영태 기자 / 2025-08-08 14:39:09
꿈과 상상의 공간, 쉼과 교류의 공간으로 재탄생
리모델링·기자재 지원·도서 구입 등으로 새단장

경북 동해안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 지난 7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울진 '기성 작은도서관'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지난 7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기성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기성 작은도서관은 2012년 5월 24일 처음 개관한 이래 연간 1649권의 대출 실적과 연 4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주민들의 꾸준히 이용하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던 기성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한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지원, 도서구입 등 전면적인 개편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다.

 

총 사업비 1억5000여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자료실(103㎡)과 프로그램실(36㎡) 등 총 139㎡의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원목 자재를 활용한 서가와 열람 테이블 등 시설이 새롭게 갖춰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성 작은도서관의 새단장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더욱 건강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기성 작은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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