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상여금 지급사 62.6%…지난해 64.1%보다 감소
추석에 쉬는 기업들의 약 83%가 올해는 6일 동안 근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경총)가 전국 5인 이상 706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96.2%가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고 이들 중 82.5%는 6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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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의 추석 휴무일 수 분포 [경총 제공] |
올해 추석은 공휴일 3일과 임시공휴일(10.2)과 개천절(10.3)까지 이어져 총 6일이라 기업들도 휴무일수가 ‘6일’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5일 쉬는 회사는 3.2%, 4일 이하로 쉬는 기업은 11.6%였다.
5일 이하로 쉬는 기업들은 '납기 준수 등 근무가 불가피'(46.6%)한 점을 이유로 꼽았다.
6일을 넘어 7일 이상 쉬는 기업도 2.7%나 됐다. ‘일감이나 비용문제보다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53.3%)가 이유였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62.6%였다. 지난해 64.1%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300인 이상 기업(70.9%)이 300인 미만 기업(61.5%)보다 높게 나타났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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