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지난 23일 배경득 금서정미소 대표가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 10㎏들이 100포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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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서정미소 관계자들이 산청군청에 백미를 기탁한 뒤 이승희 군수(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전달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경득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식사를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청군, 함양 산불 이재민에 구호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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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관계자들이 함양 유림면에 산불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지난 21일 발생한 함양 산불 이재민을 위해 생수 2240병과 간식류 22박스, 자체 보유한 재난 대비 모포 200개와 돗자리 200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밤 9시 14분 발생한 함양 산불은 44시간 만인 23일 오후 5시 주불이 잡혔다. 산불 피해 면적은 234㏊로 축구장(7140㎡) 325개 규모였으며, 불길이 실제로 번져 있는 경계선 길이를 뜻하는 화선은 전체 8㎞에 달했다.
산불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함양군은 4개 마을 주민 130여 명을 인근 체육관으로 대피시켰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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