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중국 청도시 수채화가 대표단 초청 팸투어

김도형 기자 / 2024-04-25 14:52:23
해인사에서 작품활동 및 합천미술협회와 교류

경남 합천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청도시를 대표하는 수채화가 13명을 초청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 중국 청도시 수채화가들이 해인사 일주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3일 합천군과 청도보업전매 그룹과의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수채화가단(단장 이회전)은 거제시에 이틀을 머문 뒤 합천에 들러 2박 3일 동안 지역의 문화탐방과 작품 창작 활동, 미술협회 방문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해인사와 소리길을 둘러본 후 직접 수채화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등을 둘러봤다. 

 

25일 오전에는 합천미술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영진 지부장 외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5일 오전 합천미술협회 사무실을 방문한 중국 청도시 수채화가들이 합천미협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대표단을 인솔한 이회전 단장은 "해인사와 소리길의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팸투어를 진행해 주신 합천군에 감사하며 합천미술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여행사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시 창작한 작가의 수채화 작품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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