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 ▲ 광주광역시 남구청 [남구 제공] |
남구는 대상자에 따라 업무를 맡는 부서가 달라, 수혜자에 대한 통합정보 관리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내년 7월 조직개편 통해 의료‧돌봄 업무를 도맡는 전담조직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담조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수혜자뿐 아니라 의료‧돌봄 필요성이 높은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할 수 있다. 또 주민이 구청에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먼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남구는 사업 추진이 차질 없도록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손잡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국민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 내 전담 연구원 등과 연계한 1대 1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남구는 "오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앞두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표본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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