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아모잘탄' 우수성 입증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남경식 / 2019-05-31 14:51:23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임상 4상 결과가 해외 유명 학술지인 미국고혈압저널(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최근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경희대 의대 심장혈관내과 김종진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고, 대한고혈압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The K-Central Study'의 결과다.


한미약품은 이번 연구에서 아모잘탄이 기존 고혈압치료제인 ARB/HCTZ 복합제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 한미약품은 2009년 6월 아모잘탄 첫 발매 이후 매년 평균 1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등재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주 및 20주 후의 평균 수축기 혈압 변화량은 ARB/HCTZ 투여군 대
비 아모잘탄 투여군의 비열등성이 입증됐고,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혈압을 더 낮춰주는 경향성이 나타났다.

아모잘탄 투여군은 맥파전달속도(Aortic Pulse Wave Velocity), RM(Reflection Magnitude), 맥압(Pulse Pressure) 감소 등도 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진 교수는 "아모잘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심혈압 조절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했다"며 "향후 다양한 하위 분석을 통해 다양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아모잘탄의 진료실 혈압 조절 효과뿐만 아니라 24시간 중심·활동혈압 조절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앞으로도 아모잘탄의 차별화 된 가치를 의료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2009년 6월 아모잘탄 첫 발매 이후 매년 평균 1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등재하며,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도 활발한 연구 결과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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