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마트, 슈퍼 등 유통 계열사 대표들과 일본 출장을 떠난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등은 다음 달 초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일본 최대 유통 기업인 이온그룹 계열사인 대형마트 '이온', 슈퍼마켓 '맥스밸류' 등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부진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 계열사들의 타개책을 찾기 위해 유통 계열사 대표들과 일본을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매출 6조3170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 79.0%씩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0.1%에 불과하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6% 줄어든 1조975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2017년 50억 원에서 2018년 620억 원으로 1140% 급증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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