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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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열린 '2026 경상남도 첨단·전략산업 투자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
하동군과 남부발전의 협약식은 경남도내 8개 시·군 공동 투자협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부사장이 참석해 금성면에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투자 규모는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해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우려를 해소하고,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대체해 7만1000㎡ 부지에 친환경 LNG복합발전소를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LNG복합발전소 투자유치는 하동군과 남부발전,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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