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K-기업가정신' 광폭 행보…지수면에 청년 창업생태계 추진

박종운 기자 / 2024-01-29 15:21:20
'문화자산 개방'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에 감사패 전달
국토교통부장관엔 '테마형 매입 임대주택' 건립 건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연초부터 주요 경제단체장를 만난데 이어 25~26일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 조규일 시장이 지난 25일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시장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제포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포럼 개최, 4대 기업(삼성·LG·GS·효성)과 미국 유타대학교 등 해외 학생 참여 방안 등도 테이블에 올려졌다.

 

조 시장은 26일 오전에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세계적 기업가정신 수도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진주 지수면은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을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관광의 로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며 "청년들과 청년 창업가가 찾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테마형 매입 임대주택'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수면 일원에 K-기업가정신을 콘텐츠로 청년과 청년 창업가가 찾는 창업생태계가 구축되면 지역소멸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K-기업가정신이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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