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지난 1일 증포3지구 문화공원에서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착공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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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19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1층, 연 면적 5137㎡ 규모로, 지하 1층에는 151면 규모의 주차장, 지상엔 문화공원이 각각 조성된다. 202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사업은 2020년 시민의 건의로 시작됐고, 2021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및 재정투자 심의를 거쳐 2023년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했다. 이후 경기도 주차 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또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기존 계획 지하 2층 250면에서 지하 1층 151면으로 조정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차장과 공원이 함께 조성돼 생활편의와 도시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모범사례가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도심 지역은 물론 외곽지역까지 주차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마장면 상업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90면 규모의 공공 개방 주차장으로 조성했고, 지난달엔 국가 철도 공단 소유 부지를 활용해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을 200면에서 472면으로 확장했다.
오는 15일에는 창전동에 73면 규모로 이천농협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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