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 6월부터 회원 전원에게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면서 9월까지 절감된 종이영수증이 누적 1억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까지 매월 평균 395만건이 발급됐던 전자영수증이 6월부터 월평균 750만건으로 발급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해당 건수만큼의 종이영수증이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부터 진행해 온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9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개인 컵을 이용해 할인받은 건수가 9월 한 달에만 90만건을 넘어 캠페인 시작 전 달인 3월 33만건의 3배가량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는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누적 건수 2500만건을 달성한 것"이라며 "누적 할인 금액은 약 74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16일에는 환경부·서울시·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 컵 전용 수거를 위한 '길거리 발생 일회용 컵 수거함 설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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