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가족 친화 경영 실천…'정다운 초대' 진행

배지수 기자 / 2026-11-03 15:04:00
25일 자녀·31일 부모 초청해 회사 소개
사옥 견학·공예품 만들기·정관장 농구 관람

KGC(옛 KGC인삼공사)가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을 사옥으로 초청해 근무 환경을 소개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했다.

KGC는 지난달 25일과 31일 경기 과천사옥에서 가족 초청 프로그램 '정다운 초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달 25일 KGC 과천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정다운 초대' 단체사진. [KGC 제공]

 

행사에는 자녀 동반 20팀과 부모 동반 2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무공간과 홍보관, 사내 라운지와 임직원 식당 등을 살펴봤다.


자녀 초청 행사에서는 스포츠 게임과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랜드를 방문했다. 부모 초청 행사에서는 사옥 견학과 함께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했다.

KGC는 지난 4월 과천사옥에 자율좌석제와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근무하는 새 업무 환경도 살펴봤다.

KGC는 올해 4월 사명을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바꾸면서 근무 방식도 함께 개편했다. 당시 직무와 업무환경에 따라 근무지와 근무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비대면·디지털 협업을 확대했다.

KGC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 2019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두 인증 모두 재인증을 받았다.

KGC 관계자는 "가족이 임직원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지수 기자

배지수 / 산업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