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지사, '홍성 예산' 출마 선언...'폭주하는 윤 정권 심판'

박상준 / 2024-03-05 14:16:57
5선 도전하는 양 전지사...'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 전략 제시'

5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5일 오전 홍성읍 '양승조 승리 캠프'에서 4월 총선 '홍성·예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일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전 충남지사.[캠프 제공]

 

양 전 지사는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의 대한민국 당면 문제 해결를 위해 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그리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예산과 홍성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5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홍성과 예산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양 전 지사는 또 "홍성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술도시로, 예산은 전통시장과 경관이 어우러지는 관광도시로, 내포신도시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스마트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핵심공약으로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 지원, △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의 조속한 시행, △ 홍성역까지 수도권 1호선 전철 연장, △ 내포터미널 조기 건설 지원 △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추진을 약속했다.

 

 

양 후보의 후원회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는다.

 

한편 국민의힘에선 이 지역 터줏대감인 4선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공천을 받아 양승조 전 지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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