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교육부 진로체험 공모 선정…목포 학생들 현장 배운다

강성명 기자 / 2026-05-15 14:13:03

전남 목포지역 고등학생이 공공기관 개발사업 현장과 건설 분야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전남개발공사 제공]

 

전남개발공사가 교육부 주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광주·전남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목포 미래도시 진로 성장 협력단' 이름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개발공사를 비롯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기관이 협력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목포 고교생이 공공기관 업무와 지역개발 현장을 경험하며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축·전기·토목 분야 직무 이해와 기초 실무 교육을 비롯해 택지개발 현장 견학,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험,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과 현장 확인, 질의응답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제 업무 흐름과 현장 운영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권 등 다른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장충모 사장은 "지역 청소년이 공공기관과 건설 분야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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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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