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합천읍에 위치한 삼성합천병원이 의료진 부재로 2개월간 진료 중단된 산부인과 진료(외래)를 지난 3일부터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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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합천병원 전경 [합천군 제공] |
삼성합천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의료진 부재 등으로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중단, 지역 임산부와 여성 환자들이 인근 도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진료 재개 첫날인 3일 장재혁 부군수는 삼성합천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운영과 산부인과 진료 현황을 살펴본 뒤 응급 의료체계 유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지역 의료 공백은 군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료 재개에 힘써준 병원 측에 감사하며, 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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