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성 스토리'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박종운 기자 / 2023-09-12 14:16:57
사업명은 ‘온새미로 진주성도’…내년 하반기 공개
경남 진주시는 문화재청의 2024년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온새미로(溫璽美路) 진주성도(晉州城圖)’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온새미로(溫璽美路) 진주성도(晉州城圖)’ 이미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미디어·디지털·IT 등 다양한 융합기술을 이용한 문화재청의 최신 트렌드 공모사업이다. 

진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문화재청의 해당 사업에 선정,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자자체는 수원시·강릉시·공주시·익산시·부여군·고흥군 등으로, 경상권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하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온새미로 진주성도’는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준비한 작품이다.

그동안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문화재야행 등 다양한 축제 및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진주성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디자인 설계됐다.

진주시는 올해 TF팀 구성 등 사전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진주성을 지키고자 했던 많은 사람들의 용기, 희망을 다양한 IT 기술로 구현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유‧무형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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