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아·토요타·BMW 등 5만9782대 리콜

정현환 / 2023-12-14 14:33:28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토요타)와 BMW코리아(BMW), 기아와 혼다코리아(혼다), KG모빌리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5만978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14일 한국토요타자동차(토요타)와 BMW코리아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제공]

 

토요타 GR86 36대는 뒷면 등화장치 설계 오류로 방향지시등 및 비상 점멸 표시등이 일시적으로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이날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됐다.

 

BMW X3 xDrive20i 등 5개 차종 38대는 조향장치 연결 기어에 부착된 모터의 고정 불량으로 기어 손상 등 조향력 상실로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5일부터 개선할 예정이다.

 

기아 카니발 875대는 엔진 내 부품인 연료 분사 제어 센서 연결 커넥터 제조 불량으로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돼 다가오는 20일부터 조치될 계획이다.

 

혼다 ACCORD HYBRID 등 2개 차종 730대는 운전석 안전띠 장치가 견고하게 고정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22일부터 시정조치 한다.

 

KG모빌리티 토레스 5만 8103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조향장치 기능 해제 시 경고음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오는 28일부터 자발적 조치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14일 KG모빌리티 토레스와 기아 카니발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제공]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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