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서울서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포럼 개최

박종운 기자 / 2025-01-22 17:54:44
한국자치경제연구원 타당성 검토 용역 수행

경남 진주시는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조규일 시장이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 포럼'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경제교육단체협의회 공동 주최,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일 시장, 한정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경제단체, 기업인,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고 이를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70년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에서 고소득국으로 도약한 가장 큰 동력은 왕성한 기업가정신"이라고 전제, "기업가정신이 활짝 피려면 교육·체험과 연계한 거점 베이스캠프가 절실하다. 오늘 포럼이 기업가정신을 고양하는 디딤돌과 사다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수행 중인 이성원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성원 책임연구원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끈 강한 기업가정신은 앞으로 국가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은 기업가정신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교육·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