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IC 교통분산 위해 현충원 하이패스IC 신설된다

박상준 / 2023-09-26 14:08:47
대전시, 세동~대정동 간 연결도로도 건설키로

대전시가 상습 정체 구간인 서대전IC 주변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현충원 하이패스IC를 신설해 교통량을 분산키로 했다.


▲대전시 청사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서대전IC 주변 상습 정체를 개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현충원 하이패스IC를 신설하고 세동에서 대정동 간 연결도로를 건설해 서대전IC 교통량을 분산할 방침이다.


서대전IC에서 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과 주변도로 이용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수년간 반복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구간별 세부 대책을 수립한다. 먼저 시는 서대전나들목삼거리에서 진잠네거리 간 신호 연동체계를 개선하고 진잠네거리 좌회전 차로 추가 확보, 계백로 도로확장, 서대전IC에서 계백로로 진입하는 램프 확장 및 가속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 진입구간 양방향 약 2km에 대한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시행하고, 서대전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및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해 통과차량 속도와 처리용량의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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