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적극적 투자로 신성장 동력 발굴" 강조

정현환 / 2024-01-03 16:27:56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그룹의 경영 방침을 '적극적 투자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일진그룹 제공]

 

허 회장은 이날 "과감한 기업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투자를 하면서 기존 사업도 철저히 점검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전 계열사는 기술 개발과 자금 확보, 특허 등 회사 성장의 선순환 요소를 구축해 총요소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혁신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세계 기술 변화를 적시에 포착하고 보호무역의 장벽을 기술력으로 돌파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도전과 창의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각 계열사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빛을 볼 수 있도록 유연하고 탄력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업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사업 계획과 목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도출한 결과물이며 실행을 전제로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용여득운(龍如得雲)이라는 '용이 구름을 얻어 마음껏 난다'"는 말을 설명하며 "임직원들이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로 무장해 푸른 용처럼 마음껏 도약하자"고 전했다.

 

아울러 "일진은 100년 기업을 위한 초석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업(業)의 표준을 제시하는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며 "임직원 여러분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물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