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민생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

진현권 기자 / 2025-09-29 13:55:12
시흥시체육관서 봉사자들과 함께 전 부치고 조손가정 가구 방문
30년 간 봉사활동 시흥시 '나눔자리문화공동체' 회장에 도지사 표창 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시흥시를 찾아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봉사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 제공]

 

시흥시 체육관에서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함께한 김 지사는 봉사자들과 동태전을 부치고, 반찬을 소분해 담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 30여 년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회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나눔자리문화공동체'는 1985년 독거노인 음식 나눔 및 목욕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현재 매주 월요일 시흥시 인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반찬을 나누고 있는 민간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향후 1000원만 내면 누구든지 찾아와 따뜻한 한 끼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차리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오찬 자리에서는 봉사단체 회원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과 향후 봉사활동 방향을 나눴다.

 

이후 김 지사는 봉사자들의 반찬 나눔 배달에 동참해 시흥시의 한 조손가정을 찾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한편, 경기도는 매년 전년도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 5000시간 이상 봉사자를 '도·금·은·동자봉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3만2262명이 선정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우수 봉사자증 발급, 우수봉사자 인증패 수여, 할인가맹점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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