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무용대제전' 제32회 전국무용제, 경남 창원서 5일 개막

박유제 / 2023-10-04 15:13:49
광역시·도 대표무용단 하루 2팀씩 경연, 젊은 안무가 Solo&Duet 공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무용 대제전인 '제32회 전국무용제'가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다.

 

▲ 제32회 전국무용제 자료사진 [창원시 제공]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춤으로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으로 23년 만에 창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무용제는 5일 저녁 7시 개막 선언과 함께 창원시립무용단, 국립발레단, 서울시무용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올해 무용제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들이 ‘단체 부문’과 ‘Solo&Duet’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단체경연은 6일 대전·강원을 시작으로 13일까지 8일간 매일 저녁 7시 하루 2개 팀씩 펼쳐진다. Solo&Duet 경연은 11일, 12일 오후 4시부터 8개 팀씩 이틀간 진행된다.

6일에는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무용협회, 한국무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NOW&NEW-지역 문화도시와 춤의 상생’ 학술심포지엄도 열려 전국무용제에 의미를 더한다.

이밖에도 경남무용의 신세계를 개척한 무용가들의 삶과 예술적 업적을 기리는 ‘향토무용가 아카이브전’, 성산아트홀 주변 야외 어울림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야외붐업’ 프린지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폐막식은 14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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