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상담사 직통연결' 시니어 콜센터 개설

유충현 기자 / 2026-03-31 13:45:15

한화생명이 다음 달부터 만 65세 이상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한화생명 '시니어 전용 콜센터' 안내 시각물. [한화생명 제공]

 

기존 대표번호 외에 '시니어 전용 번호'를 만들었다. 전용번호를 이용하면 복잡한 ARS 절차 없이 전담 상담사와 곧바로 연결된다. 안내 멘트를 듣고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이용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또 고령자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쉽게 안내한다.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맞춤 응대를 위해 전담 상담사 조직도 새롭게 꾸렸다. 상담 경험이 풍부한 5년 차 이상의 우수 상담사 중심으로 80명을 선발했다. 고령층의 전화는 전담 상담사에게 최우선으로 연결된다. 전담 상담사 조직의 전문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금융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전준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시니어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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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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