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19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코스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 19일 안병구 시장이 아동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밀양시 제공] |
안 시장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부북면 일원의 대회 코스를 답사했다.
안 시장은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 당일 교통 통제와 의료지원 등 철저하게 대비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 사업은 빛과 조명을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안 시장은 "2023년 12월 국보로 승격된 영남루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디지털 정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이 공간이 밀양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립미술관 설립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 ▲ 18일 밀양시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시립미술관 설립 방향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지난 18일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3층 창작교육실에서 시립미술관 설립 방향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시각예술단체, 학부모 대표, 문화예술 애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로 3차례 나눠 진행됐다.
시는 미술관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설립 방향성과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현대미술 전용공간의 필요성과 아동.청소년.노인 등 연령별 예술과 놀이, 학습이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살아 있는 유기체로써의 미술관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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