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 협약 체결

강기성 / 2025-06-26 15:13:48
344억 원 들여 49㎞ 정비...가평군·강원도 동해시와 통합 협약 경기 이천시는 2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 26일 열린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협약은 이천시와 비슷한 상황의 가평군과 강원도 동해시도 참석해 3개 시군 통합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344억 원(국비 172억 원, 시비 172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 49㎞를 정비하고, 누수 탐사 및 복구작업을 실시해 유수율 85% 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수관 망 정비구역은 심한 관로 노후화, 낮은 유수율을 보이는 이천 관내 동 지역 및 부발읍, 백사면 등이다.

정비 후 목표 유수율이 일 기준 85㎥를 달성하면 상수도 생산원가가 매년 18억 원 절감된다.

이천시 상수관은 1980년대 설치돼 노후화가 심하다. 이에 시는 2000년대 초부터 노후 관로 교체공사를 시작해 점차적 교체 중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노후 상수관 망 정비는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필수사업으로 상수관 망의 신속한 정비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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