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산 국산 레몬 10월 쇼핑몰 '남도장터'서 선보여

강성명 기자 / 2024-07-21 13:34:28

전남 장성에서 수확산 국산 레몬이 10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선보일 전망이다.

 

▲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삼서면 삼계리 소재 레몬 재배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8일 삼서면 삼계리 소재 레몬 재배농가를 찾아 애로사항 등을 듣고, 아열대작물 재배 현장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레몬 수확 전인 10월부터 전라남도 공식 쇼핑몰 '남도장터'에 품목을 사전 등록해 출하 즉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국산 레몬을 찾는 수요가 큰 일본 시장 진출 타진과 재배 역량 강화를 위한 농가 교육‧연수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다.

 

장성군은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동안 사업비 35억여 원을 투입해 레몬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내재형 시범하우스를 비롯해 △스마트팜 시설 △묘목 △농가 교육 등 재배단지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도 골고루 지원했다.

 

이로 인해, 사업 추진 첫 해 2만4156㎡, 2년차 9278㎡까지 재배 면적을 확장하며 3만3434㎡ 규모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1일 "장성 레몬이 '과일의 도시' 장성군의 대표 아열대 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협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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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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