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산 당뇨 신약 '엔블로'의 'ENVELOP' 임상 연구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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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당뇨병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신곤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대웅제약 제공] |
이번 연구는 엔블로의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신장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아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GLT-2 억제제 대표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엠파글리플로진을 직접 비교해 비열등성을 검증했다.
중간 분석 결과, 주요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신여과율(eGFR), 소변 아포크린 수치(UACR)의 변화가 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김신곤 교수는 "이번 연구로 K-메디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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