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올림픽 높이뛰기 결선 7위 우상혁 선수 찾아 격려

김영석 기자 / 2024-08-11 13:54:58
용인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벤치마킹 차원 訪佛

이상일 용인시장과 시 대표단은 10일 오후(현지시각) 파리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서 7위에 그쳐 아쉬워하는 우상혁 선수(28)를 찾아 격려했다.

▲ 지난 10일(현지시각)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경기장을 찾은 이상일(오른쪽 3번째) 용인시장이 우상혁(가운데) 선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7을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우 선수는 경기 후 스타디움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에게 "용인특례시민과 국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많이 아쉬워 하실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용인 시민과 국민들께서 아쉬워하시겠지만 그동안 올림픽 준비를 열심히 해 온 우 선수 만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며 "올림픽 육상 트랙 및 필드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 연속해서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우상혁 선수가 유일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으로도 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국제경기들도 있으니 더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이상일(오른쪽) 용인시장이 지난 9일(현지 시각) 파리의 포럼 데 알 운영사 관계자로부터 시설 설명을 듣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우 선수는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이날 오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이 열린 사우스 파리 아레나를 찾아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들은 독일을 3 대 0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 선수 응원과 용인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관련 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이 시장은 전날인 9일 오전(현지 시각) 유럽 최대의 복합환승센터로 알려진 파리 시내의 '포럼 데 알(Forum des halles)'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