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군수 내년 비전 제시…"모두 잘 사는 희망찬 완도 건설"

강성명 기자 / 2024-12-04 13:30:18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위한 청사진으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4일 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신 군수는 4일 제325회 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센터 웰니스 관광지 자리매김, 해양치유산업 6관왕 달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수산인의 날, 김의 날' 등 국가 행사,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 3대 체육행사 성공 개최 △국제 슬로시티 연맹 시장 총회,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36건의 공모 사업 선정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다.

 

또 "미국 항공우주청과 에너지부를 찾아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 등을 설명하고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외해 해조류 양식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며 해조류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뜻깊은 한해였다"고 소회를 전했다. 

 

신 군수는 "올해는 5만여 군민과 힘찬 걸음을 내디뎌 완도의 잠재력을 입증했다"면서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군민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6대 과제는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완도라서 가능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대규모 국책 사업과 SOC 사업 추진 가시화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지속 가능성 확보 △군민의 삶과 가까운 행복 시책 추진 △정주 여건 개선·균형 발전 도모 등이다. 

 

신 군수는 "6대 핵심 과제를 충실히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이 의회에 제출한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3.8% 증가한 6214억 원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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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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