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 8월 18일까지 개장

강성명 기자 / 2024-07-14 13:29:46
매주 토·일 마술과 버블쇼 등 문화 예술 공연 마련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남 '영암 기찬랜드 물놀이장'이 지난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 [영암군 제공]

 

14일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월출산 기찬랜드는 올해 개장 16주년을 맞아, '아트 쉐이드(예술 그늘막)' 설치와 버스킹, 마술, 마임,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은 매주 토·일에 펼쳐진다.

 

기찬랜드는 계곡과 천연 휴양림 등 수려한 경관을 갖췄으며, 청량한 지하 암반수 물놀이장에서 힐링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천혜의 피서지다.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7개의 풀장은 수심이 0.5 ~ 1.2m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자연계곡형 풀장과 실내 물놀이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고, 기찬묏길, 국민여가캠핑장, 산림욕장, 조훈현바둑기념관, 가야금산조기념관, 영암곤충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멜론, 수박, 복숭아, 대봉말랭이, 달마지쌀 등 영암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한 뒤 계곡애 평상에서 가족과 음식을 나눠먹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기찬랜드는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했다.

 

김성진 시설관리팀장은 "월출산 기찬랜드는 2008년에 개장하여 지난 15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었으며, 올해도 깨끗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놀이장 청소, 물 교체, 운영시간 부유물·침전물 제거 등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월출산 기찬랜드 입장료는 실내외 각각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만3세 미만과 만 65세 이상 성인, 영암군민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또 유료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의 50%를 영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물놀이장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시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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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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