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장, 군민 모두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
경북 울진군은 오는 25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52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 지난해 열렸던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 모습. [울진군 제공] |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화합하는 희망 울진, 하나되는 행복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10개 읍·면 선수단과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대회는 읍·면별 선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체육 경기, 초청 가수 공연, 종합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함께해 개막식의 열기를 더하고, 선수단의 입장 행진이 한층 생동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표경기에는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이 진행되며, 명랑경기와 어르신 경기가 새롭게 추가되어 세대 간 소통과 참여 폭을 넓힌다.
명랑경기에는 풍선 꼬리밟기, 훌라후프 빨리 통과하기 등이 포함되며, 어르신 경기에는 박 터트리기, 공 굴리기 종목이 진행되어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읍면별 입장식 퍼포먼스와 단체줄넘기 경연도 이어진다. 각 팀은 지역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구성으로 협동심과 단합력을 보여줘,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직장부 경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합달리기와 단체줄넘기가 진행된다.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체육대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읍·면별 부스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해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는 울진군민이 함께 만드는 친환경 축제의 첫걸음으로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깨끗한 자연처럼 모두가 함께 지키는 환경의 가치를 담고 있다.
더불어 흥부시장에서 열리던 '흥부블루아트마켓'이 울진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체육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한층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는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자,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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