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재민 지원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전달

김명주 / 2023-12-19 14:37:53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재해·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지원하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활동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은행은 기부금 1억 원을 대학적십사자에 전달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 은행장과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460여 개를 제작했다.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긴급비상식량세트 3000여 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 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 원 클럽'에도 가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금과 봉사활동으로 마련되는 긴급비상식량세트가 재난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 취약계층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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