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내년 1월 설립…대규모 준비위 구성

장기현 / 2018-09-24 13:16:00
10월 준비위 구성 및 출범 예정
온라인으로 시민추진위원 모집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기 위한 ‘노회찬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고 노회찬 의원 추모문화제에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10월 초 대규모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민추진위원도 모집해 올해 안에 재단 설립을 위한 절차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재단 설립 관계자는 “지난 20일 재단 설립을 제안한 사람들과 첫 회의를 했다”며 “그 자리에서 내년 1월까지 재단을 세우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광필 전 이우학교 교장 등 18명은 지난 9일 고인의 49재 추모행사에서 “노회찬이 했던 정치를 ‘노회찬 정치’로 되살리겠다”라며 재단 설립을 제안한 바 있다.

노회찬재단은 고 노 전 대표를 기억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정의당 당원이나 지지자가 아니라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 설립 관계자는 "10월 초 준비위 구성을 시작해 늦어도 10월 중순에 준비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재단 설립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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